[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최근 생수 업계에서 무라벨 생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상품 라인이 확대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묶음용 포장재에 재생 원료를 섞은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 30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과 포장재 재질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아이시스8.0 ECO’ 30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묶음용 포장재에 재생 원료를 섞은 친환경 포장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용량 제품은 기존 생수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7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데이 이벤트와 함께 쇼핑 혜택과 기부 활동을 포함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7일 하루 동안 진행하는 이벤트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인 아이시스 ECO 등 롯데칠성음료 대표 음료를 할인하는 행사다. 소비자는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고 아이시스 ECO 최대 24% 할인을 포함해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트레비, 마스터 토닉워터 등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당일 사용할 수 있는 20%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가 한 해 동안 약 1010만 개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월 아이시스 ECO 1.5L 제품 출시 후 6월 대중적인 생수 용량인 500mL, 2L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다.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아이시스 ECO가 1010만 개 판매됐다는 것은 라벨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