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마트와 손잡고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 및 라이프스타일 선도에 앞장선다.기아차는 서울 압구정동의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김득용 이마트 고객서비스본부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및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니로 EV, 쏘울 EV 등을 갖춘 국내 전기차 대표 브랜드인 기아차와 지점 내에 초급속 집합형 충전소 ‘일렉트로 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기아차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 신형 쏘울인 쏘울 부스터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쏘울 부스터는 이달 말 출시된다.기아차는 ‘쏘울 부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쏘울 부스터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의 3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 출력(204마력)의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으로 무장했다.특히 차별화된 감성 공간 창출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의 3세대 쏘울인 쏘울 부스터가 음악과 조명이 연동되는 색다른 감성 공간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기아차는 이달 출시되는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드 무드 램프’의 주요 특장점을 4일 공개했다.기아차는 쏘울 부스터만의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차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음악 및 조명 효과에 주목,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Emotional visualization of sound)’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