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아가 미국 현지 내구품질 평가에서 역대 최초로 일반브랜드 1위에 올랐다. K5·스포티지·쏘렌토는 각각 차급에서 최우수 품질상도 받았다.기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1 내구품질조사(VDS)에서 18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내구품질 일반브랜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급브랜드까지 포함한 32개 전체 브랜드서도 3위를 차지해 기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VDS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2020년형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 강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기아차는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는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 탑재해 강인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10년 경과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체 지원에 나선다.기아차는 10년 이상 운행한 경유차량을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신차를 구입할 시 차량 가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10년 경과 노후경유차량(최초 등록기준) 보유자 신차 구입 개별소비세 70% 감면(최대 100만원 한도, 개별소비세·교육세·부
[그린포스트코리아] 기아자동차가 고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사양들을 기본 탑재하고도 가격를 대폭 낮춘 쏘렌토를 출시한다.기아차는 11일 기존 쏘렌토 고객들의 최선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2.2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하고, 가장 인기있는 선택 품목인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넘버원(No.1) 에디션’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의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 저렴하다. 이에 그간 2.2디젤 모델 구입을
[그린포스트뉴스팀] 기아차 쏘렌토와 르노삼성차 QM6 등 19개 차종 3만7000여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19개 차종 3만771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쏘렌토(UM) 1만8447대는 전원분배 제어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이유 없이 주간 주행등이 소등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9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전원분배 제어컴퓨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국토부는 기아차에 대해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