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긴 장마에 폭염까지…. 그리고 다시 시작된 코로나.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첫 발생한 지 벌써 7개월이 지나는 시점, 우리 일상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평범하던 일상을 미루고 모든 생활을 거의 집에서만 보내다시피 하면서 가족 구성원의 피로도는 높아지고, 예측되지 않은 불확실한 미래로 모두가 심리적 불안감을 안고 있는 상태다.이처럼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우리 사회 대부분 이들이 앓고 있는 마음의 병이 있다. 바로 코로나 블루 (Corona blue).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