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하고 5G 콘텐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AR·VR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글로벌 점유율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이 20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점프스튜디오 이전 소식과 5G 콘텐츠 신사업 계획 등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3D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기술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올해 4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 SK남산빌딩에 구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진행한다.LG유플러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언택트(비대면)’ 무관중 중계가 일상화되며 시청자 효용 증대 및 ICT 스타트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의 일환이다. 대기업은 창의적인 외부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하고 스타트업은 협업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실감미디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연다.공모전은 대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협업 방식의 프로젝트인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T는 중기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친환경 소재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표하는 총 9개 분야 중 실감미디어 분야 프로젝트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네이버 지식백과 지식경제용어사전에 따르면, 실감미디어는 현실세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삼성서울병원이 VR과 MR 등 실감미디어를 헬스케어와 의료장비 영역에 도입하기 위해 협업한다.KT가 삼성서울병원과 두뇌·인지능력 개발과 치매 예방을 위한 실감미디어 MR(Mixed Reality, 이하 MR) 솔루션을 함께 연구 개발해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사는 미래의학연구원 이규성 연구부원장과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약에 따라 KT와 삼성서울병원은 인지 능력과 두뇌 발달 및 치매 예방 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