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이신전심의 교감인 걸까.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손을 내밀자 이 의원이 덥석 그 손을 잡았다.현재 한국당은 KBS 방송화면 앞에서 손으로 ‘X’자를 표시함으로써 수신료 납부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캠페인인 ‘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를 SNS에서 벌이고 있다. 지목받은 이가 다음 타자를 지목해 연속해서 수신료 납부 거부 의사를 표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김 위원장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