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CJ제일제당의 임직원 보수는 5천600만원이고, 지난해 1천100여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CJ제일제당은 22일 발간한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지난해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CJ제일제당의 직원은 총 6천615명이고, 이 가운데 남성은 4천901명, 여성은 1천714명으로 집계됐다. 또 정규직은 6천524명이고 기간제 또는 임시직은 91명으로 조사됐다. 2019년 신규채용 임직원 수는 1천122명으로, 2018년(1천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