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최근 6주가량 상승폭이 둔화됐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소폭 증가했다.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 금천 등 지역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 수요층 유입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P 높아진 0.05%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는 각각 0.03%, 0.05% 상승했다. 이밖에 경기·인천이 0.09%, 신도시가 0.08% 오르면서 지난주와 비슷했다.서울은 노원(0.16%) △강동(0.10%) △중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추석 이후에도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경기·인천 모두 아파트값 상승폭이 축소됐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눈치 장세가 계속되면서 거래가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올라 상승률 둔화세가 이어졌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는 각각 0.01%, 0.05% 상승했다. 이 밖에 경기·인천은 0.04%, 신도시는 0.03% 올라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모두 줄었다.서울은 △강동(0.13%) △강북(0.13%) △강서(0.10%) △동대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막바지 휴가철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다만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은 저가 매물이 소진된 이후에도 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를 여전히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전주와 같은 0.09%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는 각각 0.06%, 0.10% 상승했다. 이밖에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