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자식을 갖게 된 부모는 누구나 그 추억을 간직하려 한다. 어떤 이는 사진으로 다른 이는 영상으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아이의 말, 표정, 행동 등을 기록한다. 세월이 흐른 후 이를 들춰보며 아이가 부모인 자신에게 준 행복을 다시 한번 곱씹으며 회상하곤 한다.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수많은 추억을 보다 편리하게 간직할 수 있는 21세기. 사진과 영상이 아닌 아이의 언어를 기록한 에세이 한 편이 있다. ‘딸아이의 언어생활탐구’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쓴 150여개의 글이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1인 가구 증가로 밖에서 세 끼를 때우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집밥’에 대한 그리움은 줄지 않는다. 메뉴를 고르는 일조차 번거롭게 느껴질 땐 편의점으로 대충 때우고 넘어가지만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 이 책은 현대인에게 생존을 위한 한 끼가 아닌 ‘나를 위한 건강한 한 끼’를 제안하고 있다.이 책은 요리초보를 위해 ‘1작은술’, ‘1큰술’, ‘1컵’이 얼마인지부터 시작한다. 식재료와 만든 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누구든지 자신의 인생이 장밋빛 미래이길 바란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인생을 잘 살 수 있을지 셀 수 없이 고민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생을 구성하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인생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하지만 ‘하루는 뭘까, 하루를 잘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이 책은 ‘오늘 하루에 충실하자’라고 전한다. 오늘 보낸 충실한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되기 때문에 나 다운 하루에 집중하자고 말한다.저자는 더 좋은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