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최근 거리두기 격상으로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집에서 간소하게 즐기는 홈파티로 대체되는 분위기다. 이에 외식업계와 유통업계가 올해 마지막 총공세에 나섰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이달 2일까지 양초 등 실내 이벤트 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세븐일레븐도 홈파티에서 즐겨 찾는 주류인 와인 매출이 102.5% 늘었다고 전했다. 티몬에서도 트리 매출이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연말 실내 파티 용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티몬
◇ 다이소, 겨울시즌 기획전 연다... 전년보다 상품 종류 강화해 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아성다이소가 문풍지, 뜨개용품, 가습기, 방한 패션잡화 등 총 210여종 상품 구성으로 ‘겨울시즌 기획전’을 연다. 전년도 겨울시즌 상품보다 상품의 종류와 디자인을 더욱 강화했다. 한기를 막아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을 주는 문풍지는 50여 종이 준비됐다.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는 사이즈 별로 판매하고 벽에서 오는 한기를 막는 데 도움을 주는 단열벽지 시트는 ‘위니 더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하이트진로가 식품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올해 들어 네번째로 진행된 투자다.하이트진로는 전국 170여 개 산지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신선식품을 확보, 유통하는 푸드 플랫폼 기업 ‘식탁이있는삶’을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신선도와 고품질, 합리적 가격을 모두 갖춘 ‘퍼밀’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