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식물원이 두 번째 가을행사를 연다. 식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17팀이 참여해 그동안 다른 공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르고 특별한 ‘식물문화 축제’를 선보이는 것.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2019년 서울식물원 시민참여 가을축제 ‘누군가의 식물원 시즌2’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누군가의 식물원’은 지난해 10월 전문 크리에이터와 시민 공모로 선발된 17팀이 참여했던 서울식물원 첫 번째 가을행사로, 올해도 같은 콘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