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GS칼텍스가 국내 렌터카 업계 1위의 롯데렌탈과 ‘전기차 렌터카 충전’ 관련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전기차 충전 고객 영역을 넓히려는 행보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과 관련해 여러 건의 협업을 이미 진행한 GS칼텍스는 EV관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점차 높여갈 계획이다.GS칼텍스는 현재 전국 40개소에 100kw 이상 급속 충전기 46기를 보유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렌터카 약 8천대를 보유한 롯데렌탈의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에게 급속충전 최저 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GS칼텍스가 28일 스마트위례주유소에서 LG전자, 그린카,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와 함께 국내 전기차 이용환경 개선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전반적인 운영을 수행하고 LG전자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종합 솔루션(EV Charging Infra Total Solution)을 개발하기로 했다.또 시그넷이브이는 충전기 공동개발을 통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소프트베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