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현대L&C가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 핵심 키워드로 ‘스테이홈’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6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 2021·2022’를 열고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인트렌드는 현대L&C가 다음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는 세미나로 올해로 11회째다. 올해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