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세계시장을 사로잡을 환경기술 성과를 돌아본다.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유용자원 재활용, 친환경 자동차 등 18개 최우수‧우수 대표 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8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수요가 많고 성장성이 큰 분야의 환경산업 성장 및 수출 사업화를 목표로 환경부가 지난 2011년부터 기획‧지원한 대형 연구개발사업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유용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9월 초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이하 물산업클러스터) 정식 개소에 앞서 22일부터 시범운영과 함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물산업클러스터는 기업이 기술을 개발해 시장에 진출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일괄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시설로, 물산업 기술경쟁력 확보와 세계 물시장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일대 14만5000㎡의 부지에 시험연구시설, 실증화시설,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등 물산업 육성 지원시설을 조성해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물산업클러스터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