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 용량이 테라바이트(TB)로 늘어나게 됐다.삼성전자는 1TB 용량의 모바일 메모리(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3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015년 1월 모바일용 ‘128GB(기가바이트) eUFS 2.0’ 양산을 시작한 바 있다. 이어 2016년 2월 ‘256GB eUFS 2.0’, 2017년 11월 ‘512GB eUFS 2.1’을 잇따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