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체 59곳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총 5067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59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이나 선물용 성수식품의 제조업체, 백화점·마트 등 판매업체 및 수입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비위생적 취급(10곳) △건강진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의약외품 마스크의 신속 허가 지원을 위해 의약외품 마스크 온라인 민원설명회를 연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9월 17일 ‘의약외품 마스크 온라인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관련 의약외품 마스크 품목허가 신청이 급증한 가운데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마스크 품목허가 절차 △기준 및 시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