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수소충전소 확대를 통한 인프라 구축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관한 청사진이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미래차 전략의 일환으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방안’을 22일 수립·발표하고, 전국 각지역의 수소 공급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계획을 제시했다. 수소충전소는 보급 확대와 함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안배에 중점을 뒀다. 정부는 2022년 수소차 6만7000대 보급시 연간 3만여톤의 수소 수요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별로 특화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