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가 그룹 내 에너지 관련 회사와 관계사 전문 인력을 통해 수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의 가치에 집중해 국내 생태계를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한다는 취지다.SK는 1일 “올해 초부터 수소 사업 추진 타당성 검토와 전략 수립을 진행했으며, 최근 에너지 관련 회사인 SK이노베이션, SK E&S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소 사업 전담 조직인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했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