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떠난 8일 제주도에서 북상 중인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8일부터 모레까지 제주도와 경북, 전라, 경남 등은 아침부터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20~100mm 안팎의 비 소식이 있고, 오후부터 그 밖의 지방은 10~40mm 사이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제주도,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비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태풍 '링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