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은행권이 음력 정월 새해 첫 날, 대민족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과 나눔을 실천하고 충성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12일 은행권이 설 명절을 맞아 각각 사회적책임(CSR)을 실천하고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기업은행과 NH농협은행은 CSR경영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냈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먼저 기업은행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쪽방촌 주민 500여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CSR경영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직장인 상당수가 명절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얇아지는 지갑과 강도 높은 가사노동, 가족 친지의 잔소리 등을 생각하면 설날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것이다. 성별, 연령별, 결혼 유무에 따라 설날에 대한 생각도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154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62.8%는 설 연휴가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기다려진다고 응답한 사람은 37.2%에 불과했다.성별, 결혼 유무별로 조사 내용이 조금 달랐다. 남성(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