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동해와 남해의 유명 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의 오염여부를 무료로 검사"한다고 밝혔다.석유관리원은 국민 건강증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16년부터 어린이집 놀이터, 중·고등학교 운동장, 해수욕장, 국립자연휴양림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토양 무상분석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남 완도군, 강원도 속초와 고성군 일대 해수욕장 8곳을 방문해 백사장 모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하 석유관리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에 의료기기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석유관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구동산병원과의 협의해 중증환자 치료에 꼭 필요한 ‘저압지속흡인기’를 4대 지원했다.저압지속흡인기는 수술 후 상처 부위의 체액 고름 제거하는 의료기기다.이번 기부 재원은 직원들의 성금과 그와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 그랜드’ 형태로 조성됐다.석유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하 석유관리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각 기관이 자발적으로 수행한 반부패 노력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석유관리원은 반부패 국정과제‧생활적폐 개선과 연관된 추진과제 수행과 더불어 기관의 고유 업무 영역을 확장해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강화’를 추진하는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