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효성이 장애예술가 및 장애어린이 재활 지원 등 배리어프리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효성은 지난 22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예술가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2018년부터 효성이 후원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창작 공간이다. 효성의 후원금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장애예술가 12명의 작품 재료 구입과 전시 비용, 아카이브 제작 등에 사용된다.올해는 후원 4년 차를 맞이해 시민들과 효성 임직원들이 뽑는 ‘효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효성이 문화예술 지원활동 일환으로 지원하는 ‘잠실창작스튜디오’의 기획전시 “같이 잇는 가치”가 이달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기획전시와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 입주작가 간 공동 창작 기획전시, 그리고 장애아동 멘토링 프로그램 기획전시로 이뤄진다.효성은 지난 3년간 메세나 활동 일환으로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작품 창작 지원비와 전시비용을 후원했다. 올
서울문화재단이 8일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의 축제 마지막 날을 폐막 프로그램 ‘끝.장.대.로’로 장식한다고 알렸다.지난 5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3일차에 총 30만 명의 시민이 다녀갔고 3일 동안 총 90만 명의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축제 폐막일인 8일은 행사 진행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 사거리에서 덕수궁 대한문 앞까지 세종대로 약 500미터 구간이 차량 통제되며, 차들이 없어진 도로에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