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021년 경영방침을 다 함께 성공하는 ‘Winning Together’로 정하며 위기 극복의 의지를 다졌다.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의 앞선 도전과 ‘팀 아모레’의 적극적인 용기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목표다.서 회장은 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새해 시무식에서 “고객과 유통 변화를 바라보는 인식 전환이 절실한 때”라며 “철저한 고객 중심의 초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