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롯데건설이 말복을 앞두고 서울시 금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롯데건설은 2013년 9월 금천구와 공동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주부를 위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 1월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기부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외 유공인사 포상대상자로 선정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하 대표이사는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형평적 채용’, 현충원 묘역단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나눔 경영 실천에 기여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최근 3년간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를 위해 직무 범위를 기술직으로 확대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