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신세계 이마트와 롯데그룹의 롯데마트가 총 130억 원 규모의 쇼핑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코로나19와 긴급재난지원금에 맞물려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현저히 줄어들자 급하게 내놓은 자구책이다.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3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5천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상품권은 계산 시 계산대에서 바로 지급되며 담배·주류&midd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동참하는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지침이 생활방역으로 변경됨에 E라 생활 속 거리두기 주민 홍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경로당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의 열 체크를 위한 체온계 500개를 배부했고 신문 삽지를 통하여 방역수칙을 배부했다. 또한 군청 등 주요 시설에 대형 현수막을 게재하는 등 생활 방역을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를 시행했다.특히 군청 직원들은 20일부터 5일간 군청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 재난 안전대책본부는 18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생활방역’ 전환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사항 추진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생활방역 중점 이행 대상인 31개 분야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방안이 논의됐다.또한 대책본부는 최근 지역 집단감염 발생 원인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주민 감염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지시했다.군은 31개 중점 이행 대상 분야의 생활 방역 준수 수칙 중 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