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고전이 주는 삶의 지혜와 생태정보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출간한 아동도서 2권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로 개발해 관계 기관에 10일 무상으로 보급한다.이번에 보급하는 수어영상도서는 국립생태원의 대표 발간도서인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연속물(시리즈)의 3번째 편 ‘안데르센 동화’와 4번째 편 ‘그림형제 동화’다. 해당 도서는 20가지 이야기로 구성돼 있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세계 옛이야기와 생태정보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아동도서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세계 옛이야기(이하 세계 옛이야기)’를 1일 발간했다.‘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시리즈’는 2015년 이솝 우화를 시작으로 우리 속담, 안데르센, 탈무드 등이 출간된 바 있으며 이번에 발간된 ‘세계 옛이야기’는 8번째 편이다.‘세계 옛이야기’는 브라질, 프랑스, 폴란드 등에서 오래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우리 옛이야기 속 생태정보를 만날 수 있는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우리 옛이야기(이하 우리 옛이야기)’를 10일 발간한다.국립생태원의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시리즈는 고전이 주는 삶의 지혜와 생태정보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아동도서다. 2015년부터 ‘이솝우화’, ‘우리 속담’, ‘안데르센 동화’, ‘그림 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