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가 25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 전국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회는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선포한다”고 밝혔다.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근면, 자조, 혐동 등을 앞세워 실천해온 범국민운동이다. 2020년에는 생경한 단어지만 최근 새마을운동은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라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이날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국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