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아이 스스로 이동하며 동네 지리도 익힐 수 있고, 내년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해 친구랑 어울릴 수 있단 것에 아이가 기뻐할 거예요”기자는 지난주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상상인그룹과 토도웍스의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18년 12월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의 관심으로부터 첫 발을 내디딘 이후 2년 사이 2600명의 아동에게 발이 되어줬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휠체어를 만들고자 했던 심재신 토도웍스 대표와 장애아동의 이동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OK저축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금융지원 등을 통해 업계 사회책임경영을 리드하고 있다.3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부터 지난달까지 코로나19 관련한 10개 저축은행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분석결과 저축은행업계에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등 관련 정보량이 가장 많은 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이 1017건으로 1등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웰컴저축은행 716건 △SBI
저축은행’이란 서민과 중소규모 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입니다. 1973년 상호신용금고로 출발해 2007년부터 저축은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2008년 재테크 붐이 일어날 무렵 높은 금리의 예·적금으로 알뜰한 자산관리를 위한 효자로 여겨졌지만,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라는 큰 파도가 휘몰아쳤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21년을 앞두고 업계는 또 다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비대면사회를 가속화해 디지털전환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의 첫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 상상인디지털뱅크가 흥행에 성공했다.9일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 1일 공식 론칭한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 출범 첫 주 실적을 발표했다. 출범 8일 만인 지난 8일 누적 방문자 6만명, 신규계좌개설 15000좌, 70억원 예적금 유치 실적을 달성했다.‘뱅뱅뱅’ 출시 기념 특판 상품인 ‘뱅뱅뱅 777 정기적금’의 경우 연 7.0% 금리 제공의 파격 혜택에 힘입어 큰 관심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 업계도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등 비대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금융을 통한 수익창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함이다.16일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저축은행들이 자체 플랫폼 출시 또는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선 OK저축은행은 차주 중으로 자체 디지털 플랫폼인 ‘OK저축은행 모바일’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 한다. 지난 3월 업그레이드해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테스터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해 연장됐다.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이 전날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부천원미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홍기현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전날 부천 원미구 상동에 있는 상상인저축은행 부천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고객을 지킨 상상인저축은행 정은경 대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상상인저축은행 부천지점에서 근무중인 정은경 대리는 지난 3월 30일 20대 고객 A씨로부터 부친의 사업자금 목적으로 정기예금 중도해지 및 현금 인출을 요청 받았다. 안전상의 이유로 고객에 계좌이체 또는 수표 인출을 권유하는 과정에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