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회사인 대림건설이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대림건설은 기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합병을 통한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5년까지 10대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이번 합병은 건설시장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디벨로퍼 사업을 위해서 추진됐다. 대림건설은 확장된 외형을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 중심의 시장인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데이터센터, 대형 SOC사업,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 등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건설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삼호는 전북도 군산시 조촌동 41-20번지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고 밝혔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실시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1037명이 청약해 평균 2.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계약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40만원대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