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당첨자 발표…내년 1월 2일~4일 계약 실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투시도 [출처=삼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투시도 [출처=삼호]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삼호는 전북도 군산시 조촌동 41-20번지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실시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1037명이 청약해 평균 2.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계약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40만원대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넓은 수납공간과 우수한 평면을 갖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단기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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