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혁신적인 공조 기기(실내 온도·습도·세균·냄새·오염물질 등을 적합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기)를 대거 선보였다. 12~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인 ‘하프코(HARFKO) 2019’에서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전 세계 28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2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면적 청정 가능한 4Way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lsq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한국인의 삶을 지배하면서 공기청정기 브랜드가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은 지난해 자체 브랜드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에서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788.2점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코웨이 공기청정기의 점수는 전년(743.7점)보다 44.5점 올랐다.2017년 556.6점으로 부문 최하위에 그친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무려 203.2점이나 오르며 759.8점을 획득해 2위로 순위가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