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정부는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도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남영동 대공분실’ 시민사회 환원방향 및 부처별 조치사항 △제2차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안) △여름철 오존 관리 및 피해 예방대책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인재성장 지원 방안’ 추진 상황 점검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정부는 과거 민주열사의 고문 장소였던 구(舊) 남영동 대공분실에서의 국가폭력을 반성하고 이곳을 역사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관계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