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실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제28회 물사랑 공모전’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물사랑 공모전은 1990년부터 진행해온 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행사로, 올해 공모전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물환경’을 주제로 환경부와 교육부가 후원한다. 공모 분야는 사진, 그림일기, 인쇄광고, 캐릭터 4가지 분야다. 그림일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19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55점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이날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내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리며 환경사랑공모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이승윤 씨가 참석한다.환경사랑공모전은 ‘전 국민의 환경사랑 실천!’을 주제로 폐품활용 예술(정크아트), 지면광고, 사진, 그리고 올해 특별부문으로 신설된 손수제작물(UCC)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문별 대상은 폐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 공모전 마감을 약 2주 앞두고 총 450점의 작품이 응모됐다.9월 11일부터 시작된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에 107명 작가, 450점의 작품이 문을 두드렸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자연이 주는 여유'를 주제로 진행되며, 마감일은 10월 10일이다. 마감을 2주 앞두고 접수 속도에도 불이 붙었다. 지난 10일간 270여 점이 추가 접수되며 열기가 고조됐다.환경사랑사진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데 의미를 두고 진행 중이다. 환경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
문화재청과 경상북도는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를 통해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육상생태계 모니터링 사업의 결과 중 하나로 ‘독도 천연보호구역 사진첩’을 최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독도는 약 460~250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해양성 화산섬이다. 육지로부터 200여㎞ 떨어진 지리적 특수성으로 본토와는 다른 독특한 섬 생태계를 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생물자원의 보고인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입도 관람객 증가와 기후 변화 등에 따른 영향 등으로부터 독도를 보호하기 위하여 생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