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지난주 10일과 11일, 양일간 시행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4년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6·4 지방선거 이후 최고 수치다.중앙선거관리원회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26.6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참여했다.이는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제19대 대통령선거 26.06%보다 0.63%p 높고 제20대 국회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마감된 투표율은 8.77%, 약 8.8%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총 선거인 수는 429만7715명, 총 투표자 수는 376만2449명이었다. 최종투표율 8.8%는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4.8%보다 훨씬 높은 수치고, 19대 대선 사전투표율 11.1%보다는 약간 낮다.지역별로는 전남이 15.9%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6.9%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7.8%, 인천은 7.3%, 경기 7.0%였다.정치권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7.1%를 기록했다.19대 대선 사전투표율 9.5%보다는 약간 낮지만,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인 3.9%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전체 투표자 수는 304만 명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전남이 13.3%로 가장 높고 경기도가 5.6%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6.2%, 인천은 5.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