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넷플릭스 애니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 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풀무원이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를 출시했다. 토이쿠키는 아이들이 자연재료로 색을 낸 컬러 반죽을 점토처럼 가지고 놀며 여러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른바 ‘먹는 장난감’이다. 풀무원 토이쿠키는 ‘내가 만들어 먹는 장난감’이라는 콘셉트의 쿠키 반죽 제품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환경부가 스타벅스와 커피빈,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과 1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다. 자원순환사회연대도 힘을 보탠다. 개인컵과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플라스틱 빨대 등을 줄이자는 취지다.환경부는 26일 15개 커피전문점과 4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개인컵 및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을 함께 줄여나가기로 했다.스타벅스와 커피빈, 할리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크리스피크림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프랜차이즈가 한국에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했다.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을 사실상 겨냥한 것으로도 해석된다.황교익은 1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 외식업체가 인구 1만명당 125.4개로 홍콩의 여섯 배에 이른다는 기사를 소개한 뒤 “한국에 외식업체가 너무 많다는 지적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그런데 더 늘고 있다”면서 “다른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근본적인 원인은 따로 논의되어야 하는 것이고, 외식업계 내부의 수치만 보자면 프랜차이즈 사업체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