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자원순환사회연대가 2010년부터 매년 7월 3일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기념해 각종 캠페인을 전개해 왔는데 올해는 ‘1회용품 안쓰는 장례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서울시는 자원순환사회연대 등이 주축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 서울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탠다.‘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Plastic bag free Day)’은 2008년 스페인의 국제환경단체 ‘가이아’가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