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2017년의 욜로(YOLO,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하는 소비 행동)에 이어 올해에는 ‘소확행’이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뜻한다. 예를 들어 마음에 드는 옷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 좋아하는 친구와 식사를 한 끼 하는 것, 맑은 날 강아지와 함께 강변을 산책하는 것 등이 있다. 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23일,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주는 달콤한 디저트 3종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