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국내 빙과업계가 아이스크림 전문점 베스킨라빈스의 온라인 진출에 집중하고 있는 눈치다. 베스킨라빈스가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게 될 경우 국내 빙과업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가뜩이나 여름 마케팅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빙과업계는 기대한 만큼의 매출이 나오지 않자 앞서 베스킨라빈스의 행보에 더욱 귀기울이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SPC의 베스킨라빈스가 최근 유기농 아이스크림 4종을 쿠팡에 입점 시켰다.베스킨라빈스의 쿠팡 입점은 본사의 공식 입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베스킨라빈스 같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