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17일 경상남도 진동면 광암해변 및 인근 해상에서 남해권역 대규모 합동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해양환경공단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동·서·남해 권역별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남해권역 마산·여수·목포·제주지사 전문 방제인력 30여명이 참석하고 고압세척기와 비치크리너 등 해안가 방제장비를 총 동원해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한 것.특히 진해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