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3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해양 안전문화 강화를 위한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안전관리 책임자인 해양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을 위원장으로 근로자 대표 및 협력사 경영진, 그리고 외부 안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해양환경공단은 방제, 청항, 예선, 수질·생태계 조사 등 다양한 작업환경상 위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은 각국의 방제 대응 체계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방제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18일까지 ‘방제 기관들의 유류 오염사고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개선 노력’을 주제로 서울 강남 페이토 호텔에서 ‘제10회 지역방제기술자문그룹(RITAG) 워크숍’을 개최한다.RITAG(Regional Industry Technology Advisory Group)은 동아시아 지역의 해양오염사고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