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KB금융그룹이 국내 반려동물 양육 현황을 분석을 통해 반려동물의 현황과 반려 가구의 양육 행태 등을 조명했다.21일 KB금융그룹은 한국 반려동물 현황, 반려 가구의 양육 행태 등을 분석한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는 KB금융그룹이 2020년 12월 18일부터 3주간 반려동물 양육가구 1000가구와 일반가구 1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와, 노령견 양육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표적집단 심층면접(FGD)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이번 달부터 반려견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제’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지역 600여개 동물병원에서 1만원을 지불하면 반려견에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을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이며 올해 연말까지 한정수량 4만 마리에 내장형 동물등록제를 선착순 지원해준다. 내장형 동물등록제는 서울시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함께 추진한다. 서울에는 900여개 동물병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 건국대 법학관 102호 강의실에서 제1회 ‘반려인 능력시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반려인 시험에는 250여명이 응시하며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영역별로 총 50문항을 풀게 된다. 이메일로 성적표를 받아보고 성적 우수자는 반려용품도 받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반려인 능력시험’은 시와 네이버 ‘동물공감’판 운영자 ㈜동그람이가 함께 진행한다. 반려인 또는 예비 반려인이 스스로 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해피투개더’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시민들은 온라인 펫티켓 강의를 듣고 현장에서 반려견과 산책하기, 펫티켓미션 경기, 유기견 일일 가족 행사까지 참여하며 ‘동물공존도시 서울’에 동참할 예정이다.‘해피투개더’ 행사는 2차례 개최하며 △9일은 오후 1~4시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 △16일은 오후 1~4시 북서울꿈의숲(볼프라자 일대)에서 각각 진행한다. 먼저 해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가 다음달 1일부터 개설된다. 서울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를 게시해 유기동물은 ‘입양 활성화’하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은 ‘쉽게 찾기’를 지원해 온라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확산해 나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는 △동영상‧사진 포함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동물보호시스템 연계) △반려견 산책 등 자원봉사 신청(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생활용품 생산 업체 애경의 펫 케어(Pet Care) 브랜드인 ‘휘슬’(WHISTLE)에서 ‘리얼블랙 배변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리얼블랙 배변패드는 휘슬의 철학인 ‘Listen To Nature’를 반영해 반려견이 자연에서 배변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배변패드 내부에 숯 입자를 넣어 배변 악취의 원인성분인 암모니아를 흡착해 배변냄새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블랙컬러 디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