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솔바이오가 전립선 암에 이어 1~2기 악성 흑색종을 95%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체외진단 바이오벤처 '솔바이오'(대표 백세환, 고려대 명예교수)는 '암특이 엑소좀 분리 진단기술'로 바이오마커를 분석해 '악성 흑색종' 피부암을 90% 이상, 1~2기 초기암을 최대 95% 정확도로 판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엑소좀 분리 진단기술'은 솔바이오 부설연구소인 '동반진단 연구센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칸젠이 바르는 보톡스 핵심기술에 대한 사업화에 나선다.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소재의 바이오 벤처기업 칸젠은 7일 거대분자 피부투과 핵심기술인 세포투과성펩타이드(CPP, Cell Penetrating Peptide)를 이용한 바르는 보툴리눔 톡신 사업화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국가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CPP는 세포나 피부에 침투력이 없거나 약한 단백질(의약품, DNA, RNA, 톡신) 등의 거대분자를 피부나 세포에 이끌고 들어가게 할 수 있는 특수한 펩타이드로 최신 바이오 플랫폼 기술이다.도올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바이오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분석해 그 결과를 ‘2019 바이오 미래유망기술’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기초·생명과학 공통기반(Platform Bio) △보건의료(Red Bio) △농림수축산·식품(Green Bio) △산업공정 환경·해양(White Bio)분야로 구분됐다.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바이오경제시대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바이오분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