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바이든 시대가 개막하면서 대표적 수혜종목인 친환경과 인프라산업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바이든의 우군, 민주당이 미국 상·하원을 모두 차지하면서 대표 정책인 친환경·인프라 산업도 탄력이 붙었다.22일 한위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은 친환경과 인프라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바이든 투자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취임 첫 해인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대규모 재정지출과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