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제주도 바다를 중심으로 해양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이를 위해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협업해 해양 플라스틱의 지속적, 체계적 재활용에 나서기로 했다.테라사이클은 지난 19일 세이브제주바다와 해양 플라스틱 저감 및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3월 22일 ‘물의 날’을 앞두고 체결됐다.세이브제주바다는 제주도에 기반을 둔 단체로, 제주도 바다를 중심으로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시민들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SK이노베이션은 모델 아이린의 ‘별까루’ 고래인형 기부소식을 듣고, 사회적가치 창출노력에 부합한다고 여겨 추가로 500만원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별까루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고래 인형으로, 아이린은 500만원 상당의 인형을 부산과 울산 지역 소외아동들에게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아이린과 SK이노베이션이 각 500만원씩 기부, 1천만원 성금으로 구매한 인형 660개는 자립이 필요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