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진행 중인 ‘Project LOOP’가 롯데그룹 화학군 공동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대해 인천지역에서 지차체, 학계 등과 협력을 통해 폐플라스틱 수거 거점 확대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장에 나선다.롯데케미칼·롯데알미늄·인천시 미추홀구·인하대학교·인천환경운동연합·AO2는 3일 오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업무 협조 및 상호 지원방안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이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주안파크 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 등이다.이 단지는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현재 인천 서구 등 ‘붉은 수돗물’ 사태 피해 주민들은 인천시의 보상 계획에 반발하며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인천시 서구 수돗물 정상화 민·관 대책위원회 주민대책위는 “인천시가 주민들의 생수, 필터 등의 구입비 영수증을 근거로 실비 보상을 하는 것은 곤란하다”며 피해 주민 1인당 30만원 정도를 보편적으로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집단소송을 위해 변호인과 법률 검토도 진행하고 있다.이에 대해 인천시는 이번 사태 피해자로 추정되는 약 6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