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대기환경정책관 주재로 전국 17개 지자체 시‧도 대기관리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대응 관련 시‧도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2일부터 진행된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 등 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 관리 현황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다. 또 드론 등을 활용한 사업장 단속 등 추가관리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 결과 지난 달 말 기준 총 2만702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