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의 자원 선순환 노력이 소외계층 자립을 돕는 효과로 연결된 사례가 있다. GS리테일은 행복한나눔에 물품기부를 하며 ‘자원선순환=소외계층 지원’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활동인 셈이다. GS리테일은 약 3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행복한나눔’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기부된 물품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운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경산업기술원)은 8일 서울 은평구 본원에서 장애인 자립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굿윌스토어와 ‘사회적가치 구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 박정열 굿윌스토어 도봉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산업기술원이 장애인, 소외계층에게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도록 정기적인 물품기부와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환경산업기술원 임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