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이후 7년 간 매일 약 3300대가 판매된 셈이다.삼성전자는 2016년 세계 최초로 직바람 없는 무풍 방식의 무풍에어컨을 출시하며 에어컨 시장에 새로운 냉방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매년 기술과 성능을 진화시켜왔다.그 결과 2023년에는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신개념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까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또한 다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에너지 절감 혁신 기술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75형 크리스탈 UHD TV, '에너지 효율상'에는 그랑데 건조기 AI, 에너지 기술상에는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셰프컬렉션 냉장고, 비스포크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한국인의 삶을 지배하면서 공기청정기 브랜드가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은 지난해 자체 브랜드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에서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788.2점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코웨이 공기청정기의 점수는 전년(743.7점)보다 44.5점 올랐다.2017년 556.6점으로 부문 최하위에 그친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무려 203.2점이나 오르며 759.8점을 획득해 2위로 순위가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