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제주도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일상생활 속 개인컵 사용의 습관화를 위해 기획된 친환경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일단 제주지역 4개점에서 모든 음료 구입 시 머그컵, 개인컵, 리유저블컵에 음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이 운영되는 곳은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이다. 해당 매장에서 음료 구매 시 보증금 1000원을 지불하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되는 모든 음료는 톨(Tall)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1인당 배출량을 월 0.1㎏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사내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에코인(eco人)’ 캠페인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는 이 캠페인을 위해 테이크아웃 식사의 주 메뉴인 샌드위치, 주먹밥, 샐러드, 빵, 과일 등을 담는 개별 용기와 음료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지난 1월부터 캔과 종이 포장재로 대체했다.또 임직원 참여 아이디어·토론 공간인 모자이크(MOSAIC)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