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탄소상생리본(RE-Born) 숲’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공헌 선순환 모델을 제시한다.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2일, 강원도와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강원도와 ‘탄소상생리본 숲’ 조성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탄소상생리본 숲’은 그동안 공사가 실시해온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인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의 1ha 부지에 조성했다. 이는